대구시는 수성구와 북구, 동구를 잇는 12.6km 구간에 2030년까지 도시철도 4호선을 만드는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12개 역을 만들고 차량 기지는 시 소유 땅인 대구 검단동 도축장 부지를 활용해 예산을 아낀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차량은 국내 기술로 개발되고 상용화된 철제차륜 방식을 이용합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모두 7천789억 원이 드는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을 승인받고 2025년 공사를 시작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81535423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